볼리비아 정부는 대안기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수천 명의 환경운동가, 과학자, 활동가들이 안데스 산맥 주변국들을 방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차밤바 ⓒ www.goodcharlo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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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20일 볼리비아 중부에 위치한 도시 코차밤바(Cochabamba)에서 개막해 3일간 진행되는 대안기후회의는, 선진국 중심의 '실패한' 코펜하겐회의의 대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최국인 볼리비아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어머니 지구'의 권리에 관한 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윤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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