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22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B4E)’ 등 각종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환경부는 오는 19∼25일 다른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과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산업계 등과 함께 ‘제2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 주제는 ‘Me First! 녹색은 생활이다!’로 정해졌으며 전국에서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 ‘쿨맵시 기후적응 캠페인’, ‘한반도 기후변화의 이해 및 경제학적 분석 워크숍’, ‘그린스포츠! 그린함성! 캠페인’ 등의 행사가 열린다.
오는 22∼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는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계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가이아나·몰디브 대통령, 다우·시멘스·메릴린치·네슬레 등 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CEO),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 등이 참여해 ‘지구적 녹색경제를 위한 성장동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더보기 (2010.4.18,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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