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블룸버그=연합뉴스)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가 온실가스 배출 총량에서는 주요 선진국과 맞먹지만 1인당 배출량은 여전히 크게 낮다는 점이 영국 민간기관 분석에 의해 9일 확인됐다.
런던 소재 위기관리분석기관인 메이플크로프트 분석에 따르면 또 '청정국' 이미지의 호주가 1인당 배출에서 미국과 캐나다보다 많아 세계 1위에 랭크됐다.
분석은 호주가 1인당 20.58t을 배출해 최대 오염원이 됐으며 19.78t의 미국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는 1인당 배출 3위에 랭크됐다.
반면 중국은 1인당 배출이 4.5t이었고 인도의 경우 1.16t에 그쳤다...(more 연합뉴스 2009.9.10)
런던 소재 위기관리분석기관인 메이플크로프트 분석에 따르면 또 '청정국' 이미지의 호주가 1인당 배출에서 미국과 캐나다보다 많아 세계 1위에 랭크됐다.
분석은 호주가 1인당 20.58t을 배출해 최대 오염원이 됐으며 19.78t의 미국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는 1인당 배출 3위에 랭크됐다.
반면 중국은 1인당 배출이 4.5t이었고 인도의 경우 1.16t에 그쳤다...(more 연합뉴스 200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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