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에버그린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 에버그린21 '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전개 안산시 (재)에버그린21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배출(CO2) 억제를 위해 올해 말까지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발표한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반가정(4인기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CO2)는 연간 8.4톤으로 세계적으로 볼 때 비교적 많은 양에 속한다. 특히 반월·시화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지역 특성상 안산은 경기도에서 CO2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재)에버그린21은 CO2저감을 위해 먼저 공무원과 각 유관기관, 기업 종사자 등 사회지도층의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탄소 1톤 당 상쇄비용은 나무식재비용으로 환산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