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재)에버그린21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배출(CO2) 억제를 위해 올해 말까지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발표한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반가정(4인기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CO2)는 연간 8.4톤으로 세계적으로 볼 때 비교적 많은 양에 속한다. 특히 반월·시화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지역 특성상 안산은 경기도에서 CO2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재)에버그린21은 CO2저감을 위해 먼저 공무원과 각 유관기관, 기업 종사자 등 사회지도층의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탄소 1톤 당 상쇄비용은 나무식재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약 5만원(에너지관리공단)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재)에버그린21은 올해 말까지 500명(1인기준 5만원씩, 2천500만원) 참여를 목표로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참여의향서 신청서를 접수받고 2010년 1천명, 2015년 이후 전 시민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more 인천일보 2009.8.21)
최근 발표한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반가정(4인기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CO2)는 연간 8.4톤으로 세계적으로 볼 때 비교적 많은 양에 속한다. 특히 반월·시화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지역 특성상 안산은 경기도에서 CO2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재)에버그린21은 CO2저감을 위해 먼저 공무원과 각 유관기관, 기업 종사자 등 사회지도층의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탄소 1톤 당 상쇄비용은 나무식재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약 5만원(에너지관리공단)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재)에버그린21은 올해 말까지 500명(1인기준 5만원씩, 2천500만원) 참여를 목표로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참여의향서 신청서를 접수받고 2010년 1천명, 2015년 이후 전 시민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more 인천일보 200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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