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무직 직장인 1명이 1년 동안 근무중에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3857㎏으로 추산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지난해 9월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무직 직장인 1080명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근무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조사해 보니, 한 사람이 하루 평균 10.57㎏, 1년에 3857㎏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857㎏의 온실가스 가운데 33.9%가 난방에 따른 것이었으며, 이어 출퇴근으로 28.3%, 냉방으로 20.6%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더보기(한겨레 2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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