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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함께한 2010년 '유쾌한 시작'

지난 주 1월 13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신년하례회 ‘유쾌한 시작’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강추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참석했던 50여 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에코밥상의 유기농 음식을 나눈 후 이강오 회원님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함께 웃고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코펜하겐 기후회의의 이모저모를 담은 동영상과 지난해 연말 남극을 다녀오신 제종길 박사님의 남극이야기가 슬라이드 화면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신년회에는 회원들의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는데요. 서욱 회원님, 미국에서 공부하고 방학동안 연구소 인턴활동 중인 소예니 님은 여영학 변호사 님과 안준관 님의 기타반주로 ‘내 안의 그대’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박형근 이사님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는데, 힘찬 노래로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박은주 님은 ‘만남’을 불러주셨는데 거의 프로 가수 수준의 노래였습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활발한 활동을 주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후변화 생생퀴즈는 회원님들과 함께 하자센터 청소이 함께 참여해 열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이날 모임은 Festeza의 공연과 댄스파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올해는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갖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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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오 처장님의 사회로 시작하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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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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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관, 소예니, 서욱, 여영학 님의 '내 안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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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근 이사님의 '그런 사람 없습니다' 열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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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생생퀴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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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회원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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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댄스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