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숲가꾸기에서 나온 산물이나 톱밥 등 산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림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마을인 '산림탄소순환마을'이 경북 봉화에 국내 처음으로 조성된다.
산림청은 화석 연료를 줄이고 산림 바이오매스 및 목재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중인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사업 시범대상지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은 시범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시범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more 2009.1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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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시범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시범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more 2009.1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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