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를 이유로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지연돼선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마노 마리오 경제협력기구(OECD) 사무차장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그린코리아 2009' 국제회의에 참석,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전략’을 주제로 한 전체세션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현 시점을 단기적으론 경제회복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상생의 기회로 삼아야 하고, 장기적으론 탄소세와 경매를 통한 '배출량 할당 및 배출권 거래' 시스템의 도입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은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도전에 직면할 수 있으나 이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나 업종이야 말로 앞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more 아시아경제 20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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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은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도전에 직면할 수 있으나 이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나 업종이야 말로 앞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more 아시아경제 20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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