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조업의 에너지 의존도가 선진국과 비교해 격차가 벌어져 에너지 다소비 구조가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연구위원은 26일 `국내 제조업의 3대 취약요인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5개 제조업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지표를 비교해 이같이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에너지 의존도는 우리나라가 1990년 6.6%에서 2005년 10.8%로 4.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5개 선진국 평균은 같은 기간 5.1%에서 6.1%로 1%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우리나라와의 격차는 1.5%포인트에서 4.7%포인트로 벌어졌다...(more 연합뉴스 2009.8.26)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에너지 의존도는 우리나라가 1990년 6.6%에서 2005년 10.8%로 4.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5개 선진국 평균은 같은 기간 5.1%에서 6.1%로 1%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우리나라와의 격차는 1.5%포인트에서 4.7%포인트로 벌어졌다...(more 연합뉴스 200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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