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멸종위기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 선정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 선정 척추동물 18, 무척추동물 28, 식물 44, 균류·해조류 10종 (2010.07.26, 이투뉴스, 김선애 기자) 더보기
기후변화로 북방계 초지성 나비 감소 기후변화로 북방계 초지성 나비 감소 (2010.06.30, 연합뉴스) 더보기
온난화로 도마뱀 멸종위기 기후변화 민감한 ‘변온동물’ 생태계 먹이사슬 파괴우려 지구온난화로 도마뱀이 멸종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생태·진화생물학과 배리 시너보 교수 등은 과학저널 14일치에 게재한 연구 보고서에서,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인 도마뱀이 온난화로 사라지면서 생태계에 잠재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변온동물인 도마뱀이 기후변화에 특히 민감해, 이미 멕시코에서는 도마뱀의 12%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5%, 2080년까지는 20%의 도마뱀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온이 상승하면 먹이 사냥과 종족 번식에 어려워지는 탓이다. 도마뱀은 햇볕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온은 견디기 힘들어 먹이찾기 등 활동이 위축된다. 또 생식 주.. 더보기
멸종위기 산양, 이상기후로 떼죽음 경북 울진 일대서 19마리 동사 … 폭설·이상저온에 영양결핍 겹쳐 ‘1급 멸종위기 동물’인 산양에 대한 동절기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이후 잦은 폭설과 이상저온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산양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26일 대구지방환경청과 경북도 울진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22일 울진군 북면 일대 계곡과 등산로 등에서 산양 19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이들 산양은 울진군과 삼척시 일대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100여 마리 가운데 일부.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겨울과 올해 봄까지 이어진 폭설과 이상저온 등에 따라 먹이를 구할 수 없어 장기간 영양결핍에 시달리다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양 떼죽음은 지난 1964년과 1965년 경북지역에서 1000여 마리, 속초시 설악산일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