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라 바깥 소식

일본 재계, 온실가스 감축계획 구체화 촉구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일본 재계가 정부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한 세부적인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고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는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일본의 온실가스를 오는 2020년까지 지난 1990년대비 25%까지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일본 민주당은 총선 이전부터 이같은 공약을 강조해 왔고, 비용 부담을 우려한 재계는 이를 반대해왔다.

미타라이 후지오 게이단렌 회장은 "하토야마 총리가 주요 온실가스 배출 국가가 참여할 수 있는 정당하고 효율적인 틀을 위한 강한 결의를 했다"고 평가하면서도....(more 이데일리 2009.9.24)
 


관련 기사 보기> [일본] 민주당 총선 승리 후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조정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