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이란 구호가 무색하게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학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격히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은 18일 국내 70개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2005~2008년 4년간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대학은 31만2천950t을 내보낸 서울대였고 포스텍(21만6천722t), 연세대(14만3천66t), 카이스트(13만4천959t) 등이 뒤를 이었다...(more 연합뉴스 200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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