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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작업장학교

20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후원의 밤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9월 7일(화) 저녁7시, 이화여대 ECC관 이삼봉홀에서 열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후원의 밤 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의 웃음가득한 표정과 정성스런 후원의 손길이 모두 저희 연구소 활동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를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대웅 강대희 강희영 고도현 고윤화 고재경 고철환 구희숙 권헌열 권호장 김경애 김명환 김미화 김민수 김민영 김세봄 김수석 김영민 김영오 김윤걸 김은애 김일환 김재영 김재진 김제남 김종남 김찬우 김태호 김현기 김현영 김호철 김희경 김희옥 나경준 나아람 남상민 남 이 노창은 다나카히로시 마틴투치 명형남 명호 문승일 문영돈 박경희 박동녘 박상철 박소영 박오순 박용신 박은수 박은주 박은희 박의영 박주희 박진규.. 더보기
“밥 하면 실내온도 40도…쪽방촌 노인 위협하는 살인 더위" [인터뷰] ‘폭염이 쪽방촌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 연구한 성균관대 김소연·김영민 연구원 “물을 자주 섭취하라,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라,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시한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들이다. 그러나 이 행동요령을 그대로 따라할 수도, 따라 해서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쪽방촌에 사는 노인들이다. 시원한 장소를 찾아 나서기엔 기력이 부족한 쪽방촌 노인들은 서울의 바깥기온(28.3도)보다 3.2도나 높은 31.5도의 방 안에서 지낸다.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라는 것도 이들에겐 먼 나라 얘기다. 집에 냉장고가 없거나, 있어도 냉장고가 뿜어내는 열 때문에 가동조차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집 근처 ‘사랑의 쉼터’에 가면 생수를 받을 수 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