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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월례포럼 6강 <햇빛, 바람, 물, 내 손으로 만드는 대안에너지> 잘 마쳤습니다. 한 해 동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월례포럼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지난 주에 진행된 월례포럼 6강 는 한 해 동안 진행한 포럼들 중 가장 실천적이고 쉬운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김일환 사무처장님께서 ‘대안에너지’에 관련한 용어정리부터, 대안에너지를 가까운 가정이나 학교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강의를 통해 풀어주셨지요. 김일환 처장님은, 원자력, 메탄하이드레이트, 바이오에탄올 등 재생가능에너지로 인정하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에너지들을 구분하기 위해, 대안에너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따르면, ‘안전하고 깨끗하며 자연을 해치지 않는 청정에너지’만이 진정한 대안에너지입니다. 태양과 바람, 물, 그리고 인간의 손과 땀이 만들어내는 에.. 더보기
"우드칩 쓰려고 속성수 심으면 생태계 연결망 공백"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수요급증 산림 생태계 '비상' [이투뉴스] 현재 재생에너지로 분류돼 있는 목재펠릿, 우드칩 등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산림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산림청은 농·산촌 연료 혁명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농가주택 4%, 시설원예 8.3%의 연료를 목재펠릿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탄소순환림' 조성사업을 시행, 탄소집약도가 높은 단벌기 속성수종의 조림을 통해 더 많은 목재자원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탄소순환림 육성을 위해 산림을 벌목하고 백합나무, 리기테다 소나무 등 2~3년이면 자라는 속성수로 산림형태을 바꾸는 데 문제가 있다는 학계의 지적이 나왔다. 산림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다. 윤여창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 더보기
'신재생 에너지' 수출 2배 늘어 '신재생 에너지' 수출 2배 늘어 (2010.07.19, YT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