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IT·자동차·에너지산업 미래 "2차전지에 달렸다" (하) IT·자동차·에너지산업 미래 "2차전지에 달렸다" (하) IT기기 혁신·전기자동차 상용화·신재생에너지 고효율화의 핵심 효율성, 신뢰성, 경량화, 가격경쟁력 등 기술개선 필요 (2010.07.19, EBN 산업뉴스) 더보기 전시성격의 그린에너지 사업은 곤란 태양광·조력·풍력 등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경쟁적으로 들어서지만 경제적 타당성이 의심받거나 환경피해가 예상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린에너지 개발을 ‘미래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파악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사업이 전시행정적 차원이나 당초 목적과는 다른 의도로 추진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한다. 17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3조 9000억원을 들여 강화도∼장봉도∼영종도∼동검도에 추진하는 인천만 조력발전소는 2030년이 돼야 수지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이상 유지되는 등 조력발전 경제성이 가장 높을 경우라는 가정 아래 분석이다. ..(more 서울신문 2009.9.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