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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리는 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올해 1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새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새로운 소식들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climateaction.re.kr 로 방문해주세요 :) 더보기
[저에너지주택 실현 훈련과정]에 신청하세요 더보기
11/27 오후1시,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 공부와 삶의 터전인 이란 도시에서, 단 하루라도 소비자의 지위에서 벗어나 "소비문화"에 대한 성찰을 함께 해볼 수 있을까요? 연구소의 친구인 대안학교 하자작업장학교가 이벤트를 제안했습니다. --------------------------------------------------------------------------------- 11월 27일 오후1시에 Buy Nothing Day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얼마전에는 CNN을 통해 자외복사선(ultraviolet radiation) 때문에 화상을 입은 거대한 "푸른고래(Blue Whale)"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슴 아프게 했지요. 말하자면 오존층의 파괴와 같은 문제들은 단순히 우리 인간들이 .. 더보기
칸쿤 기후회의는 '징검다리'에 그칠 것인가? 어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29일에 시작되는 칸쿤 회의를 앞두고, 코펜하겐에서 칸쿤까지 기후변화 논의가 어떻게 이루어져왔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는 자리였습니다.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주최했고, 아주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칸쿤 회의에 대한 관심이 적지는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토론회는 환경재단 최열 대표의 여는 말로 시작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의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안병옥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 논의의 흐름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코펜하겐 회의 결과부터 칸쿤 회의에 대한 일반적인 전망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안병옥 소장이 요약한 칸쿤 회의의 전망은 이렇습니다. □ 주요 이견이 해소되지 않고 미국의 정치적 동력 상실, EU의 영향력 약화 등으로 구속력있는 합의가.. 더보기
월례포럼 6강 <햇빛, 바람, 물, 내 손으로 만드는 대안에너지> 잘 마쳤습니다. 한 해 동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월례포럼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지난 주에 진행된 월례포럼 6강 는 한 해 동안 진행한 포럼들 중 가장 실천적이고 쉬운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김일환 사무처장님께서 ‘대안에너지’에 관련한 용어정리부터, 대안에너지를 가까운 가정이나 학교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강의를 통해 풀어주셨지요. 김일환 처장님은, 원자력, 메탄하이드레이트, 바이오에탄올 등 재생가능에너지로 인정하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에너지들을 구분하기 위해, 대안에너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따르면, ‘안전하고 깨끗하며 자연을 해치지 않는 청정에너지’만이 진정한 대안에너지입니다. 태양과 바람, 물, 그리고 인간의 손과 땀이 만들어내는 에.. 더보기
월레포럼 6강 <햇빛, 바람, 물, 내 손으로 만드는 대안에너지>에 초대합니다. 더보기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서 번역한 <기후의 문화사>가 출간되었습니다. 기후의 문화사/볼프강 베링어 지음/안병옥ㆍ이은선 옮김/공감in/1만7000원 기후변화는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원인자였다. 인물이나 시대 사조도 기후만큼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로마제국의 흥망성쇠, 마야문명 붕괴, 프랑스 대혁명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대사건의 원인은 대부분 기후변화에 있었다. 18세기 후반 유럽 대륙에 몰아닥친 가뭄과 한파는 민생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폭동으로 번진 게 프랑스혁명이다...(세계일보 신간소개 中)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안병옥 소장과 이은선 연구원이 번역한 가 출간되었습니다. 는 인류 문명을 움직인 중요한 역사적 대사건들이 기후변화에 영향 받아 왔다는 사실을 문화사적 궤적을 통해 보여줍니다. 인류는 왜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를 왜 '화이트란드'가.. 더보기
인사동 달맞이 축제에 초대합니다. 폭염이 서울시 쪽방촌 독거노인에게 미치는 건강영향조사에 함께 했던 하자작업장학교가 올해로 열번째되는 달맞이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어르신들도 직접 모시고와서 함께할 예정이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주 수요일, 추석 당일 저녁 인사동에서 열리는 달맞이 축제에 놀러오세요. 한 접시 정도 음식을 가지고 와서 나눠주셔도 좋고, 아무런 부담 없이 놀러오셔도 좋습니다. 참, 노인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담요나 옷가지 등을 기부해주셔도 좋으니, iccakorea@gmail.com 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폭염이 서울시 쪽방촌 독거노인에게 미치는 건강영향 조사> 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고온 환경에서의 신체활동은 심부온도 및 피부온도의 상승, 인체 열축적으로 인해 고체온증을 유발시키며, 호흡순환기계의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인구는 열적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65~74세와 75세 이상의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고온에 따른 심혈관계, 뇌혈관계, 호흡계 기능을 측정한 결과, 1℃의 온도가 상승했을 때, 약 4.5%의 기능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여름철 폭염 발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노인인구의 건강영향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폭염이 지속되었던 지난 여름,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성균관대 사회의학교실의 김소연, 김영민 박사님의 제안으로 서울.. 더보기
월례포럼 5강 <우리나라 재생가능에너지 정책 동향과 전망>에 초대합니다. 더보기
20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후원의 밤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9월 7일(화) 저녁7시, 이화여대 ECC관 이삼봉홀에서 열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후원의 밤 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의 웃음가득한 표정과 정성스런 후원의 손길이 모두 저희 연구소 활동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를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대웅 강대희 강희영 고도현 고윤화 고재경 고철환 구희숙 권헌열 권호장 김경애 김명환 김미화 김민수 김민영 김세봄 김수석 김영민 김영오 김윤걸 김은애 김일환 김재영 김재진 김제남 김종남 김찬우 김태호 김현기 김현영 김호철 김희경 김희옥 나경준 나아람 남상민 남 이 노창은 다나카히로시 마틴투치 명형남 명호 문승일 문영돈 박경희 박동녘 박상철 박소영 박오순 박용신 박은수 박은주 박은희 박의영 박주희 박진규.. 더보기
20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더보기
폭염이 도시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미치는 건강영향 조사 지난 7월 26일~8월 6일, 2주간 폭염이 도시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미치는 건강영향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약 한 달 전, 연구소는 해피빈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도와달라는 내용의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침 연구소의 회원이신 김영민, 김소연 박사님께서 도시 쪽방촌의 독거노인 분들을 모시고, 폭염이 저소득층 노인에게 미치는 건강영향을 조사하겠다며, 연구소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곧, 지역 사랑의 쉼터와 행동하는 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조사 지역을 정하고, 하자작업장학교 학생들과 간호학과 대학생들이 모여 조사팀을 꾸렸습니다. 폭염은 지구온난화, 엘리뇨 현상 등에 의해 발생하며, 농촌보다 도시에서 더 큰 위험을 가져옵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낮동안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열을 간직.. 더보기
제4회 기후행동세미나 <기상재해의 인명ㆍ재산피해, 어떻게 줄일 것인가?>가 열렸습니다. 지난 7월 20일,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에서 제4회 기후행동세미나 가 열렸습니다.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명형남 연구원이 "기상재해로 인한 사망자 분석결과와 시사점"에 대해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준관 선임연구원이 "사회기반시설 기후변화 적응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해주었고, 보건 및 방재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명형남 연구원에 따르면, 자연재해 발생빈도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재해 당 지속기간이나 인명피해의 규모가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도시보다는 농어촌이, 내륙지역보다는 해안지역이, 여성보다는 남성이, 영유아보다는 노년층의 인명피해가 크며, 기상재해 유형별로는 태풍과 홍수가 가장 큰 피해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 더보기
시민사회싱크탱크 주최 지방자치 정책과제 토론회 마쳤습니다. 지난 7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시민사회싱크탱크 주최 지방자치 정책과제 토론회 이 열렸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녹색에너지디자인, 로컬푸드시스템연구회, 생태지평,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환경정의연구소 등 여섯 개 시민사회싱크탱크들이 모여, 에너지, 기후, 먹거리와 관련된 지역 과제를 점검하고 내다보는 자리였습니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제남 녹색에너지디자인 추진위원장은 민선 5기 지자체의 시대적 과제로, 토건개발사업에 편중된 예산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사업, 자연이 살아날 수 있는 사업, 아이들을 웃음짓게 하는 사업으로 재편성 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중앙정치에 길들여진 지자체의 분권을 되찾고, 긴 호흡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자치를 회복해나가자는 것입니다. 윤병선 로컬.. 더보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경력직 연구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경력직 연구원을 공개 모집합니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Institute for climate change action, ICCA)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시민들과 나누며, 보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정책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9년 6월 설립된 비영리 민간 연구소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 연구 및 서적 출판, 국내외 기후변화 뉴스를 담은 정기적인 뉴스레터 발간, 기후변화 시민강좌 및 토론회,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함께 하실 열정과 전망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업무내용 관리직(부소장) : 경력직 O명 정규직 연구원 : 경력직 O명 - 기후변화 정책 연구 - 연구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실무.. 더보기
시민사회 싱크탱크가 제안하는 지방자치 정책과제 토론회 더보기
[기후행동세미나] 기상재해의 인명ㆍ재산 피해, 어떻게 줄일 것인가? 더보기
[월례포럼 4강] '저탄소 사회와 스마트그리드의 필요성' 정리 [월례포럼 4강] 문승일 서울대 교수님의 스마트그리드 강연내용 요약입니다. 스마트그리드란 ICT(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전력망이나 혹은 새로운 전력망을 만드는 융복합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녹색성장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대한민국은 에너지다소비 국가입니다. 에너지 중에서도 전력사용량이 높은데, 전력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는 산업용 전기의 경우 생산단가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비효율성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의 경우 미국처럼 발전소, 송배전망이 낡아서 새롭게 교체하는 국가들에게도 필요한 것이지만, 한국도 공룡처럼 거대하게 만들어진 전력시스템을 변화시켜야 하는 시점입니다. 현재 전기는 낮에 .. 더보기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을 위한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서명운동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더보기
6/9(수) 월례포럼 4강 안내 "저탄소 사회와 스마트그리드의 필요성" 더보기
'건강과 기후의 적신호 육류소비, 어떻게 줄일 것인가? '토론회 개최소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정 의원(민주당, 광주북갑)은 건강사회를 위한 한약사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함께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기후와 건강의 적신호, 육류소비 어떻게 줄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기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인류의 미래가 걸려있는 기후변화문제를 국민들의 식생활과 육류소비의 문제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국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친환경적 관점에서 찾고자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 관계, 교육단체, 보건의료계, 환경단체 등 환경과 건강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분석과 문제제기를 통해 대중적으로 쉽게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컸다. 전의찬 세종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더보기
[월례포럼 3강]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현주소' 이야기 월례포럼 3강은 조욱희 삼성물산 기술연구소 상무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으려고 했은데,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해 같은 부서의 신승호 부장님을 통해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포럼에는 지자체, 건설사, 로펌, 증권 등 다양한 층에서 오셨고 신부장님의 열정적이고 구체적인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신승호부장님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가정, 상업건물분야의 에너지사용량은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사용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영국은 각각 45%, 40%로 선진국들보다는 낮지만, 산업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높기 때문이지 절대량으로는 결코 작지 않은 숫자이다. 앞으로는 정부에서도 건물분야에서 2020년까지 BAU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에.. 더보기
[월례포럼 3강]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현주소"에 초대합니다. 더보기
[토론회] 기후와 건강의 적신호, 육류소비 어떻게 줄일 것인가? (5/10) 더보기
4월 15일 개소식 잘 치렀습니다 4월 15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광화문 이전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작년 6월12일에 창립식을 갖고 그동안 사당동 사무실에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겨울을 거기서 나는데, 제대로 된 난방시설이 없는 곳이라 너무 춥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작년 2월 광화문 용비어천가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제비들도 강남으로 떠나고 사람들도 강남으로 가는 걸 좋아하던데, 저희 연구소는 반대로 강북으로 옮기게 되니 사람들도 자주 만나게 되고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화문 이전 개소식을 많은 지인들과 함께했습니다. 최열 대표, 윤준하 대표, 고철환 교수, 유원일 국회의원, 전의찬 교수, 이경훈 포스코 상무, 하지원 서울시의원, 이호동 노동사회네트워크 대표 등 많은 분들.. 더보기
월례포럼 2강 “코펜하겐 이후의 세계탄소시장 전망"을 잘 마쳤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저녁,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월례포럼은 “에코프론티어”의 이원회 본부장을 모시고, “코펜하겐 이후의 세계탄소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탄소시장’에 관한 자리답게, 기업과 시민단체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나눈 자리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과연 앞으로 탄소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포스트 교토’ 체제를 시작하는 작년 코펜하겐 회의가 실질적인 협상에 실패하고, 피상적인 정치적 선언에 머무르면서 탄소시장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회의는 교토의정서에 서명한 의무감축국(선진국)들 외에도 개발도상국들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큰 틀로 가져가는 회의였습니다. 그러나 회의 전부터 개발도상국들과 선진국들 간 이해관계가 대립하면서.. 더보기
[기후변화건강포럼] 지자체의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기후변화건강포럼 제14차 월례포럼 지방자치단체의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08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적응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기후변화적응종합계획이 수립된 이후, 물 관리, 생태계, 재난, 건강, 산업, 사회기반시설 등 분야별 적응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적응정책이 국민들과 밀착해서 효과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영향은 각 지역의 기후변화 현상과 자연 및 산업 환경, 사회기반시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최종 종착지이며, 또한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부문입니다.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은 그 어떤 적응정책보다도 지방자치단체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책임감을 갖고 수행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더보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더보기
[기후변화 월례포럼 2강] 코펜하겐 이후 탄소경제의 전망 (4/7 수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