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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 소식

제주를 아시아 기후변화 연구 메카로

세계적인 환경이슈인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아시아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조성이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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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아시아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설립을 두고, 세계자연보전연맹(ICUN),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등과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ICLEI와 이미 합의를 마쳤고, 지난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한 IUCN총재, IUCN아시아사무소장과 교육협력을 추진키로 약속받았다.

또한 9월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보호지역워크숍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구체화시켰다. 현재 MOU 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아시아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는 아시아 각국의 공무원, 기업체, NGO 등 다양한 그룹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제주를 환경 협력을 위한 교육 중심체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more 제주의 소리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