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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 소식

울릉도 `그린 아일랜드`로 바뀐다…내년 신재생 에너지 시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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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가 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그린 아일랜드(green island)'로 탈바꿈한다.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정윤열 울릉군수는 17일 울릉군청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을 통해 울릉도의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내용의 그린 아일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내년부터 울릉도에 풍력 및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바이오 가스 생산을 위해 축산 분뇨와 폐기물 등을 활용한 자연순환 시스템도 도입한다...(more 한국경제 200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