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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냉방피서 이제 끝'…다음주부터 냉방 제한조치 발동 '냉방피서 이제 끝'…다음주부터 냉방 제한조치 발동 (2010.07.19, CBS) 더보기
광화문우체국이 어둑어둑한 이유는 … 우정사업본부 ‘그린 포스트’ 운동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12층짜리 광화문우체국 건물. 비가 내린 짓궂은 날씨였지만 시민들이 찾는 1~3층 우체국을 제외한 직원 사무실이 있는 4~12층 복도는 어둑어둑했다. 사무실 내부도 형광등이 절반만 켜져 있었다. 우정사업본부 재정관리팀 유승록 서기관은 “절전을 확실히 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형광등은 빼놓았다”며 “처음엔 어두운 복도를 걷는 게 답답하기도 했지만 몇 달 계속하니 익숙해져 불편한 줄 모른다”고 말했다. 이 건물에서는 이번 겨울 내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난방 가동을 최소화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가동하던 중앙난방기를....더보기 (중앙일보 2010.3.2) 더보기
전통사찰들, "에너지 절약 공부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전통 사찰들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에 관심을 쏟고 있다. 1일 조계종과 에너지시민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충남 공주의 마곡사에서는 에너지시민연대와 마곡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사찰 에너지 절약ㆍ자립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고, 마곡사를 비롯한 갑사, 광덕사, 관촉사 등 4개 사찰이 에너지 소비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국내 사찰이 에너지 소비실태를 정식으로 공개하기는 처음이었고, 관련 워크숍이 사찰에서 열린 일 또한 처음이었다. 조계종 6교구 본사로 충남권에 90여개 말사를 둔 마곡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마곡사가 2009년 지출한 에너지 사용액은 9천596만여원이었다. 이 가운데 전기요금이 5천108만원, 난방용 기름값이 4천71만원, 취사용 가스요금이 46만원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