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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민사회싱크탱크 주최 지방자치 정책과제 토론회 마쳤습니다. 지난 7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시민사회싱크탱크 주최 지방자치 정책과제 토론회 이 열렸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녹색에너지디자인, 로컬푸드시스템연구회, 생태지평,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환경정의연구소 등 여섯 개 시민사회싱크탱크들이 모여, 에너지, 기후, 먹거리와 관련된 지역 과제를 점검하고 내다보는 자리였습니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제남 녹색에너지디자인 추진위원장은 민선 5기 지자체의 시대적 과제로, 토건개발사업에 편중된 예산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사업, 자연이 살아날 수 있는 사업, 아이들을 웃음짓게 하는 사업으로 재편성 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중앙정치에 길들여진 지자체의 분권을 되찾고, 긴 호흡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자치를 회복해나가자는 것입니다. 윤병선 로컬.. 더보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경력직 연구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경력직 연구원을 공개 모집합니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Institute for climate change action, ICCA)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시민들과 나누며, 보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정책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9년 6월 설립된 비영리 민간 연구소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 연구 및 서적 출판, 국내외 기후변화 뉴스를 담은 정기적인 뉴스레터 발간, 기후변화 시민강좌 및 토론회,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함께 하실 열정과 전망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업무내용 관리직(부소장) : 경력직 O명 정규직 연구원 : 경력직 O명 - 기후변화 정책 연구 - 연구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실무.. 더보기
IT·자동차·에너지산업 미래 "2차전지에 달렸다" (하) IT·자동차·에너지산업 미래 "2차전지에 달렸다" (하) IT기기 혁신·전기자동차 상용화·신재생에너지 고효율화의 핵심 효율성, 신뢰성, 경량화, 가격경쟁력 등 기술개선 필요 (2010.07.19, EBN 산업뉴스) 더보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대상 386社 선정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대상 386社 선정 (2010.07.01, 서울경제) 더보기
냉장고 등 에너지 다소비 제품, 개별소비세율 5% 부과방침 이르면 내년 4월부터 냉장고 등 4대 가전 가운데 에너지 다소비 모델에 5%의 개별소비세율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백색가전’ 제품 중 냉장고와 에어컨, TV, 드럼세탁기 등 4대 품목 중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모델에 5%의 개별소비세율을 적용키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정부는 한국조세연구원의 연구 용역 결과 보고서 등을 토대로 에너지 수요 관리를 위해 대용량 가전제품 중 전기 절대소비량이 큰 품목에 대한 과세 방안을 검토해왔다...(more 아시아경제 2009.8.13) 더보기
대구시, 작년 온실가스 3.4% 감축 대구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 전년도(2007년)에 비해 온실가스를 3.4%가량 감축, 15억 9200만원에 달하는 에너지비용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5년간 공공기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사업을 실시하면서 온실가스를 9%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7년 기준 20만3011톤 비해 온실가스를 지난해 6926톤 가량 감축해 3.4%를 줄였으며, 이는 목표치 2.02%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이 끝나는 오는 2012년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9%를 초과해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more 전자신문 2009.08.07). 더보기
“세계산림 파괴손실 >금융위기 피해손실”(한겨레, 2009.6.18)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처럼 되거나 양극화 심한 중남미형 경제가 될 수도 있다.” ‘6월포럼’(대표 윤준하)이 후원으로 17일 저녁 서울 정동 레이첼카슨홀에서 연 ‘21세기 10년, 앞으로 10년’ 연속 토론회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의 저자 우석훈 연세대 강사(문화인류학)는 한국 경제의 앞날을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6월포럼은 1987년 6월 항쟁에 참여했던 각계 인사들의 모임이며, 이날 토론회는 금융위기를 계기로 나타나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위기를 생태라는 관점으로 풀어보는 자리였다. 우씨는 “석유 파동 직후와 외환위기라는 두 번의 위기를 겪은 한국경제가 금융위기 직후 세 번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지난 정권과 신자유주의의 ‘클라이맥스’를 거친 한국경제라는 점에서 현 정권인 이명박 정부를 생태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