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안 소식
에너지효율 낮은 가전제품 퇴출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09. 8. 16. 16:10
지식경제부의 한 관계자는 14일 “수송 부문과 건물, 그리고 가전은 에너지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발생을 낮출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라면서 “올해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는 이들 분야에 대한 녹색규제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송의 경우 이미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마련해 규제에 들어갔고 건물은 올해까지 온실가스 배출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규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때문에 당장 녹색규제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난 것은 가전제품 분야다...(more 서울경제 2009.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