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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 소식

제주, 국내 최초로 ‘도심 온실가스’ 측정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심지의 온실가스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갖춰 가동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21일 이산화탄소의 변화를 감시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제2청사 옥상에 온실가스 측정기기와 자료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more 한겨레 2009.7.21) 더보기
LG전자, 상반기 온실가스 210만톤 감축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제품 생산단계에서 온실가스 약 10만t을 감축했다. 또 제품 에너지 효율을 높여 소비자 사용단계에서 감축한 온실가스 양도 상반기에만 약 200만t으로 집계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온실가스 210만t을 감축한 것은 서울특별시 4배 면적에 잣나무 묘목 7억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more 매일경제 2009.7.19) 더보기
국산 자전거 5년만에 다시 생산한다 2007년 국내에서 판매된 자전거는 239만9000대였다. 이 가운데 국산 자전거는 겨우 2만여대에 불과했다. 거의 모든 자전거가 중국 대만 등에서 수입됐다. 자전거 업계 대표 기업인 삼천리자전거.이 회사는 1980년대 아시안게임,올림픽을 거치며 연간 10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산 자전거가 밀려 들어오고,외환위기 이후엔 부품업체들마저 줄도산하자...(more 한국경제신문 2009.7.24). 더보기
삼성전자, 온실가스 감축에 5조 투자 삼성전자가 앞으로 5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5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녹색경영 선포식’을 열고,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앞으로 5년간 2008년 대비 50% 감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 4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4대 과제는 △사업장·제품 사용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제품 출시 확대 △친환경 연구개발 및 녹색 사업장 구축 투자 △협력회사 녹색경영 파트너십 강화 등이다....(more 한겨레 2009.7.20) 더보기
CEO 4명중 1명 "현재 녹색정책 C학점" 기업인들이 본 녹색산업 / CEO 105명 설문조사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내 대운하 추진 포기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2.38%(76명)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자의 23.81%(25명)는 `매우 잘한 일`이라고 답했고,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적절했다`는 의견은 48.57%(51명)에 달했다....(more 매일경제 2009.7.12)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지원금, 전기요금에 전가 추진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정부가 일반 전기요금에 신재생에너지 지원비용 일부를 전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급과는 별도로 한국전력이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신재생에너지를 구매하고, 이 비용을 전기요금에 반영토록 하겠다는 것이다.....(more 이데일리 2009.7.9) 더보기
친환경에너지 도입보다 소비 줄이는게 '우선' 전 세계 주요 통신·방송업체들은 그린IT 구현을 위해 친환경 대체에너지 도입보다는 현재 소비하는 에너지량이나 이산화탄소(CO) 발생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2009 방송통신 분야 그린IT 동향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사업자들의 에너지 저감을 위한 노력은 특히 보다폰, AT&T, O₂등 통신사업자의 활동에서 더욱 두드러졌다....(more 전자신문 2009.7.13) 더보기
건물부문 에너지소비 증가했다 에관공, 2008년도 에너지사용량 신고 분석결과 발표 지난해 국내에서 연간 에너지를 2000toe 이상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 업체의 평균에너지사용량 발표 결과 상용 및 공공건물건물부분에서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연간 에너지 2000toe이상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 사업장이 신고한 에너지사용량을 분석해 지난 25일 발표한 ‘2008년도 에너지사용량 신고분석결과’에 따르면... (더보기> 한국에너지 2009.6.25) 더보기
태양광정책 오락가락 `업계 낭패` 태양광정책 오락가락 `업계 낭패` 보조금 일방축소… 세무조사 면제 약속 뒤집고 조사 강행 태양전지 사업을 하고 있는 A사 대표는 요즘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기침체로 인해 세계 태양광발전 수요가 위축되면서 한 때 없어 팔지 못했던 태양전지를 팔 곳이 만만치 않아졌다. 게다가 가격도 작년 상반기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서 마진을 남기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이 마저 값싼 중국산 제품에 밀려 찾는 바이어도 그리 많지 않다...(더보기> 디지털타임스 2009.7.6) 더보기
국내에서도 똑똑한 태양전지가 생산된다 신성홀딩스, 국내 최초 '3 Bus Bar' 태양전지 양산(한국에너지 2009.7.1) 태양전지를 모듈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전력변환 손실율을 낮출 수 있는 '3 Bus Bar(전극)' 태양전지가 국내에서도 생산된다. 태양전지 제조기업인 신성홀딩스(대표 이완근)는 국내 최초로 단결정 및 다결정 3 Bus Bar 태양전지를 개발, 양산 단계에 와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3 Bus Bar' 태양전지는 전지 표면에 전극(Bus Bar) 3개를 배열해 만든 것으로 기존 2 Bus Bar 태양전지에 비해 태양광에 의해 발생하는 전자 흐름을 원활하게 해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more). 더보기
27일부터 전기료 3.9%·가스비 7.9% 인상 (경향 2009.6.26) 27일부터 전기료 3.9%·가스비 7.9% 인상 임현주기자 korearu@kyunghyang.com 정부가 27일부터 전기요금은 평균 3.9%, 가스요금은 7.9% 인상하기로 했다. 주택용의 경우 전기요금은 동결되지만 가스요금은 5.1% 오른다. 지식경제부는 26일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노력만으로는 지난해부터 누적된 원가인상 요인을 흡수할 수 없다며 전기·가스 요금 인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은 주택용과 농사용을 제외하고 모두 오른다. 교육용과 가로등용은 6.9%씩 오르고, 유일하게 요금이 원가를 넘는 일반용도 2.3% 인상된다. 산업용은 계약전력이 300㎾ 미만이면 3.9%, 300㎾ 이상이면 6.9% 오른다. 특히 정부는 이번에 심야전력 요금을 가장 큰 폭인 8% 올리기로 했다. .. 더보기
전주시, 기후변화대응 25개 사업 발표 (전주시청 2009.6.24) 전주시, 기후변화대응 25개 사업 발표 2009년 06월 24일 [10:42]--전주시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50년 까지 온실가스를 2005년 대비 30% 감축하기로 하고, 1차 중기 계획으로 2012년 까지 5개분야 25개사업에 2천114억원(만성복합단지조성 및 에코타운 조성 7천1백억원 제외)의 예산을 투자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12.5%에 해당하는 575,388톤을 감축하기로 하였다. CO2 줄이는 소극적 시정에서 O2 늘이는 적극적 시정으로 방향 전환 내륙도시인 전주시는 여름철만 되면 대구시에 버금가는 폭염 도시였으나, 민선4기부터 시작한 300만그루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옴으로 열섬도시의 오명이 서서히 엷어져 가고 있으며, 실제로 ‘04~’05년 7~8월.. 더보기
제주시, 기후변화에 따른 추자군도 생태조사 실시 (미디어제주 2009.6.25) 제주시는 25일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동.식물 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제주시 추자도 인근의 섬, 이른바 '추자군도(群島)'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를 실시하는 추자군도는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제주의 다도해라 불리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특히 사수도의 경우 희귀종인 흑비둘기와 슴생의 번식이 발견돼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만큼 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생태조사는 제주시의제21협의회(회장 오덕철)의 주관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보조요원 6∼10명이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현지조사를 벌이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동.식물상의 조사뿐만 아니라 균류의 대표주자인 버섯과 식물상의 기초단계를 이루는 선태식물에.. 더보기